2025년 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금 금액 신청방법 완벽정리

2025 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금 안내 신청자격, 지원내용, 신청방법까지 전부 알려드립니다

2025년부터 육아휴직을 활용하는 근로자와 이들을 고용한 중소기업에게 반가운 정책이 하나 더 추가됐습니다.
바로 ‘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금’ 제도의 확대 시행입니다.

직원이 육아휴직을 쓰는 동안 발생하는 인력 공백, 그 자리에 새로운 인력을 채용한 중소기업에게 정부가 직접 지원금을 제공하는 제도인데요. 이번 포스팅에서는
📌 누가 받을 수 있는지,
📌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,
📌 신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
자세하고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!

👉대체인력지원금 신청하기

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금이란?

육아휴직, 출산휴가,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해 빈 자리를 임시로 채운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정부가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.

2025년부터는 지원 규모가 더 커지고, 파견근로자를 채용했을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도록 제도가 개선되었어요.

이 제도의 핵심 목적은
✔ 기업 입장에선 업무 공백을 줄이고,
✔ 근로자 입장에선 육아휴직 사용이 더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.

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까? (2025년 기준)

✅ 이번에 개편된 내용 중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지원 금액의 상향 조정입니다.

월 최대 120만 원 지급
지원 기간: 최대 12개월
→ 연간 총 1,440만 원까지 수령 가능!

✅ 지원 기간은?

육아휴직 시작 전 최대 2개월(인수인계 기간 포함)
육아휴직 진행 기간 전체
복직 이후 1개월까지

✅ 주의사항:

지원금은 대체인력의 실제 임금의 80% 이내에서만 지급됩니다.
예: 월급 130만 원인 경우 → 104만 원 지원 가능
하지만 월급 200만 원이라도 최대 120만 원까지만 지원!

✅ 예시
직원이 2025년 4월부터 12개월간 육아휴직을 사용했다면,
→ 인수인계 기간 1~2개월 포함 총 12개월 동안
→ 매달 120만 원씩 총 1,4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

👉육아휴직 사업주 지원금 신청하기

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?

이 지원금은 모든 사업주가 대상은 아니며, 다음과 같은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:

✅ 신청 가능한 사업주

우선지원대상기업으로 분류되는 중소기업만 해당

✅ 육아휴직 조건

30일 이상의 다음 중 하나를 사용한 경우
- 출산전후휴가
- 유산 또는 사산휴가
- 육아휴직
-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

✅ 대체인력 요건

휴직 시작 전 2개월 이후 채용한 인력 또는 파견근로자
30일 이상 계속 고용
대체인력 채용 전 3개월, 채용 후 1년간 해고 등 고용조정이 없어야 함

✅ 복직 요건

원래 직원이 복직한 후 1개월 이상 근속 유지되어야
→ 잔여 지원금이 최종 지급됩니다 (단, 자발적 퇴사 예외)

✅ 지급 방식

휴직 중: 총액의 50%를 3개월 단위로 분할 지급
복직 후: 남은 50%는 1개월 이상 근속 시 일괄 지급

신청 절차는 이렇게!

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지만, 고용24 포털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.

✅ 신청 시기

항목	신청 가능 시점
인수인계 지원	육아휴직 시작 후 30일 경과 시
휴직 기간 지원	휴직 시작 다음 달부터 3개월 단위
복직 후 지원	복직 후 1개월 이상 근속 확인 후 일괄 신청